사람을 위한 기업, 세상을 향한 나눔

주식회사 다원기업, 글로벌 도약과 사회공헌으로 성장의 새 장을 열다

뉴스영 공경진 기자 승인 2025.01.02 18:50 의견 0
주식회사 다원기업 윤정훈 대표이사

(안양=뉴스영 공경진 기자) 안양시에 본사를 둔 주식회사 다원기업은 설립 3년 만에 건축, 토목, 해외 플랜트, 교량공사 등 종합건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필리핀 뉴클락시티를 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새로운 시장에서 다원기업만의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자리 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윤정훈 대표의 경영 철학은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사람 중심의 기업 문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사람을 위한 기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직원 개개인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스스로 도전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는 "직원이 성장해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사내 교육 프로그램과 혁신적인 복지제도를 통해 직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주식회사 다원기업이 필리핀 뉴클락시티 신설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토지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다원기업)

다원기업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미래를 준비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섰다. 이번 참여를 통해 다원기업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생계 지원과 의료 서비스 제공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있다.

윤정훈 대표는 "작은 도움이라도 꾸준히 이어가면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나눔은 한 사람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지만, 함께 모이면 한쌍의 네잎클로버처럼 행운과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원기업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원기업은 기술력과 경영 철학,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사람과 사회를 중심에 둔 다원기업의 행보가 글로벌 무대에서도 따뜻한 울림과 혁신을 이어갈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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