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시민의 활력있는 삶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화성=뉴스영 이현정 기자) 화성시가 지난 3월 동탄역 GTX-A 개통에 이어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구간 가운데 능동, 반송동 구간인 11공구(공사 구역)가 16일 실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정명근 화성시장은 26일 자신의 SNS에 “동탄인덕원선 11공구 실착공을 시작했다”면서 “동탄인덕원선 개통으로 동탄에서 인덕원까지 90분이나 소요되던 시간이 30분으로 단축된다”며 환영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오랜 열망인 동탄인덕원선은 화성, 수원, 용인, 의왕을 거쳐 안양시까지 관통하는 노선으로,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광역교통기능 확충과 교통체증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대효과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