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히어로즈 투수 한현희 결혼 보도자료 이미지(사진=키움)

(뉴스영 김영식 기자) 키움히어로즈투수 한현희(29)가 1월 7일(토) 신부 박지현(25)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현희는 “하나의 가정을 꾸려나가게된 만큼 책임감을 느낀다. 야구장 안팎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예비 신부와 함께 행복하게 열심히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