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식 도의원이, 3월 13일 포천시 군내면 아이파크 경로당에서 열린 ‘아이파크 1차 은빛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배움을 응원했다.(사진=윤충식의원 SNS)
(경기=뉴스영 공경진 기자)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힘, 포천1)이, 지난 13일 포천시 군내면 아이파크 경로당에서 열린 ‘아이파크 1차 은빛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배움을 응원했다.
윤충식 도의원이 3월 13일 포천시 군내면 아이파크 경로당에서 열린 ‘아이파크 1차 은빛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배움을 응원했다.
윤 의원은 이날 개강식에서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며 “은빛아카데미가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건강한 삶을 가꾸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교육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은빛아카데미는 어르신들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취미 활동, 세대 간 소통 활성화 등을 목표로 운영된다. 윤 의원은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이 단순한 배움의 장을 넘어, 어르신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와 활발히 교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경로당 활성화와 평생교육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세대 간 교류를 촉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윤 의원은 “어르신들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늘려, 노년이 더욱 활기차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