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 수상… 도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헌신 인정

뉴스영 공경진 기자 승인 2024.12.24 10:35 | 최종 수정 2024.12.24 14:13 의견 0

김진경 의장(더민주, 시흥3)이 M이코노미뉴스에서 수여하는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뉴스영 공경진 기자)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이 타 매체가 수여하는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하며 지방의회 공헌과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 의장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상패를 전달받았다. 이 상은 김 의장이 지난 18일 열린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함에 따라 별도로 전달된 것이다.

김 의장은 의정활동 전반에서 도민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며, 민생의회 구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강화와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민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지역발전 정책 수립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김 의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여러 일정으로 시상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이렇게나마 상패를 전달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 상은 1,410만 도민의 행복과 경기도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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