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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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6 23:44 | 최종 수정 2023.01.0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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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영 김영식 기자) 가평군의 발전과제를 함께 토론하고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 및 현안과제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해 최병길 부군수 및 국장, 사업부서장과 최춘식 국회의원 및 국민의힘 소속 도・군의원, 당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하여 민선8기 출범 후 첫 당정협의회를 6일 개최했다.
군은 민선8기 군정 비전인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 실현하기 위한 현안과제로 ▲경기도의료원 가평병원(분원)유치▲상수도기반시설 확충▲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사업▲가평읍 외곽순환도로 개설▲2025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등 21개 역점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확보를 위해 당정이 함께 노력할 것을 요청하였다.
당관계자는 “이번 당정협의회는 민선8기 출범 후 국민의힘과 첫 협의회로,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바람이 정부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군관계자도 “이번 당정협의회를 통해 군의 발전과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소중하고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향후 더불어민주당과의 당정협의회도 개최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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