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개관식/사진=동두천시

(동두천=뉴스영 변영숙 기자) 동두천시는 20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 도의원 및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동두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적 요구 충족은 물론, 지역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총 7층 규모로 1층 청년창업지원센터, 2층 생활문화센터, 3층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4~ 6층 오르빛도서관, 7층 미디어센터로 구성돼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가 세대 간 공유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자 창작소로 자리매김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두천이 살기 좋은 도시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영 뉴스영 변영숙 기자 rubrain@naver.com 뉴스영 변영숙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뉴스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