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4 수원시 자활사업 성과보고대회’ 개최...'새로운 자활,빛나는 내일’

이현정 기자 승인 2024.11.14 16:25 의견 0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수원=뉴스영 이현정 기자) 수원시는 자활근로 참여자·자활센터 종사자·자활기업 관계자 등이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는 라메르아이 컨벤션홀에서 ‘2024년 자활사업 성과보고대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성과보고대회는 수원·우만·희망지역 자활센터 시설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이재준 수원시장의 축사, 자활대전 수상작(시) 낭독, 유공자 표창, 성과 보고 등으로 이어졌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자활센터 종사자, 자활기업 대표, 자활근로 참여자, 후원자 등 자활사업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은 자활센터 종사자 3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 3개 지역자활센터에서 500명이 넘는 참여자가 일자리로 희망을 찾았다”며 “자활센터를 이끌어 주시는 시설장·종사자 여러분과 어려움이 있어도 주저앉지 않고 일어서신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한분 한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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