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근택 수원시 부시장, 사업 추진 현장 상황점검..."수시로 찾아 점검 하겠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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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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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영 이현정 기자) 현근택 제2부시장은 지난 6일 주요 사업추진 상황점검을 위해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자원순환센터,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잇달아 방문했다.
현근택 부시장은 2032년 6월까지 이전하게 되는 자원회수시설을 우선 방문해 이전·개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자원회수시설 이전·개선 사업은 11월 중 입지 선정 등 사전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내년 3월 ‘사전 조사용역 준공 및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후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찾은 현 부시장은 현재 종합 시운전을 하며 수질 모니터링과 체육·편익시설은 조성 상황을 점검했다.
현 부시장은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수시로 찾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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