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긍정 양육 문화 확산 희망"

뉴스영 변영숙 기자 승인 2024.10.28 17:40 의견 0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남양주=뉴스영 변영숙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5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의 지목으로 릴레이에 참여하게 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자는 긍정 양육 문화가 남양주시에 널리 퍼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 시장은 다음 주자로 방세환 광주시장,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긍정 양육에 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법으로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11월 19일까지 계속된다.

남양주시는 24시간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상시 대응 체계 유지, 위기아동대응팀 운영, 유관기관 합동점검 등 아동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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