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병훈, '어떤 곳에서도 정확하게 날린다'

김영식 기자 승인 2024.10.27 15:41 의견 0


(인천=뉴스영 김영식 기자) 안병훈(33, CJ)이 27일 제네시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열리는 2번 홀(파4) 러프 지역에서 1벌타를 받고 세 번째 샷을 하고 있다.

2017년 출범 이후 이번 시즌 8회째를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올해 DP월드투어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70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400만 달러, 우승상금 68만 달러 규모다.

2024 시즌 KPGA 투어 최다 상금 규모 대회이며 본 대회에서 KPGA 투어 선수들이 획득하는 상금의 50%가 공식 상금으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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