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홍보 영상 캡쳐

(뉴스영 이현정 기자) 광주시가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시민 홍보 및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수원시와 유치전의 필승 각오를 보여주고 있다.

시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의 열띤 참여와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는 지하철, 버스, 대형마트 등 다양한 매체와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기관, 사회단체 릴레이 결의대회와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9일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시무식 및 무사고 안전기원제에 참석해 "축구를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하나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확정 전까지 모두가 광주의 힘찬 도약에 힘을 보태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명운동은 시 홈페이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뉴스영 이현정 기자 raykoko@naver.com 이현정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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