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페이스북 캡쳐


(뉴스영 이현정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신년사를 통해 "중앙정부와 더욱 굳게 맞손 잡고 도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살고, 모든 지역이 고루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신년사에서 "경기도는 국민 네 분 중 한 분이 사는 삶의 터전이자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며 경제를 이끄는 곳"이라며 "도시와 농어촌, 산업과 자연이 공존하는 가장 역동적인 '작은 대한민국'이 바로 경기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성과로 "달려가는 곳마다 달라집니다"라는 약속을 안고 경기도 곳곳 삶의 현장으로 달려갔다며 "대한민국의 힘은 국민에게 있고, 그 중심에 경기도민이 계신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도민 한분 한분의 일상을 지키고 삶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 대한민국이 도약하는 길"이라며 "'국민주권'의 새 시대, 우리 민주주의는 위기를 넘어 더욱 단단해졌고 경제는 이제 재도약의 기틀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경기도가 '국정 제1동반자'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휴식 있는 삶을 위한 '주 4.5일제', 돌봄의 영역을 확장한 '간병 SOS 프로젝트', 기후위기 대응의 새로운 기준인 '기후보험' 등을 추진해왔다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31개 시군 어디서나 '내 삶이 확실히 좋아졌다' 느끼며 '나는 경기도민이다' 자랑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