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엔뉴 컨디셔닝연구소, 프로골퍼 김보아 후원
- 최초의 골프 전용 에너지 음료 '엔루틴 하이퍼 에너지 골프' 제공
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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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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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영 = zen] 필엔뉴 컨디셔닝연구소(대표 김희재)가 프로골퍼 김보아(25ㆍ넥시스)를 후원한다.
필엔뉴는 지난해 김희재 박사가 개발한 에너지 보충제 엔루틴 하이퍼 에너지 골프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2승 김보아에게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즌 동안 엔루틴 하이퍼 에너지 이외에 개별 영양 관리 프로그램을 추가로 컨설팅한다.
엔루틴 하이퍼 에너지 골프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탄수화물과 아미노산의 조합으로 구성됐다.
골프선수에게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고 체력과 정신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게 필엔뉴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보아는 “체력은 집중력 유지에 절대적이다. 경기하면서 체력이 떨어지는 일이 종종 있는데,
그런 현상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체력과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효과가 좋아서 복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필엔뉴는 운동선수에 특화된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인 특성에 따른 개별 영양컨설팅을 전개하는 연구소다.
연구소장 김희재 박사는 운동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컨디셔닝 프로그램을 개발ㆍ연구해 국내 프로골퍼와 프로야구, 축구 선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희재 박사는 “골프는 그동안 영양 공급에 소홀했던 대표적인 종목이다. 필엔뉴에서 개발한 엔루틴 하이퍼 에너지 골프는 골프선수들의 영양 루틴에 핵심적인 에너지 공급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희재 박사는 25일 오후 1시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 행사장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KPGA 교육 컨퍼런스 강사로 참여해 ‘좋은 스코어를 내기 위한 영양 관리’를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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