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 임직원 한마음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여주도시공사
(뉴스영 이현정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구성원 간 신뢰와 협업 문화를 강화하고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2025년 임직원 한마음 워크숍을 두 차례에 걸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21일과 27일~28일에 열린 이번 워크숍은 조직 운영의 핵심을 ‘소통’에서 찾고, 구성원 스스로 만들고 유지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워크숍에서는 ▲부서 간 상호 이해 증진 ▲심리적 안전감 기반의 일하는 방식 논의 ▲공감형 커뮤니케이션 훈련 ▲협업 경험을 확산시키는 팀 빌딩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임명진 사장은 “조직의 미래는 사람을 통해 결정된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는 일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워크숍도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해 ‘함께 일하기 좋은 공사’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