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영 공경진 기자) 광주시의회 이주훈 의원(국힘, 라선거구)이 6월 말 광주시의회에서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 선출되며 제9대 의회 후반기 당 소속 의원들의 구심점 역할을 맡게 됐다.
이주훈 의원은 제9대 전반기 도시환경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행정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천적 정책 제안을 통해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전반기 위원장 재임 시 조율 능력과 현안 대응 경험이 이번 대표의원 선출 과정에서 신뢰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대표의원에 선출된 이주훈 의원은 “책임감을 갖고 당 소속 의원들과 소통을 강화해 생산적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에 힘쓰고, 국민의힘의 구심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원 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지방의회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