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국순당여주명주(주) 기업을 방문해 기업 고충을 듣고 있다./사진=여주시


(뉴스영 이현정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의 고충을 청취하고 지역 농산물 활용으로 기업과 지역농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추우 시장은 지난 5월 30일 여주시 강천면에 소재한 국순당여주명주(주)를 방문했다. 2011년에 설립한 국순당여주명주㈜는 천(天)·지(地)·인(人)의 어울림 가치를 담기 위해 지역 농민들과 함께 농업회사 법인을 설립해 좋은 자연(地)에서 지역 농민(人)들의 정성으로 자란 우수한 작물을 기업(人)의 좋은 제법으로 자연(天)과 함께 증류주를 만든다는 신념을 갖고 성장해 온 기업이다.

박용구 국순당여주명주(주) 대표는 고품질의 여주농산물을 원자재로 고집하여 차별화된 맛과 향을 내는 증류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해 왔고, 그에 따른 결과로 지역 특성이 잘 드러나는 재료를 사용하여 깊이있고 품격있는 증류주를 만들어냈다.

이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기업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