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 전영남 신임 대표이사 취임···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위한 재단으로 만들겠다” 각오 밝혀

뉴스영 공경진 기자 승인 2025.01.03 12:26 의견 0

의왕시청소년재단, 전영남 신임 대표이사 취임(사진=의왕시)

(의왕=뉴스영 공경진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일 전영남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전영남 대표이사는 8년간 의왕시의회에서 활동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 조직 화합 능력을 바탕으로 재단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취임식에서 전영남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시대와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꾸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행복한 삶을 위한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단 이사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신임 대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전영남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5년 1월 2일부터 2027년 1월 1일까지 2년간이며, 그는 앞으로 재단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복지와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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