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장관상 수상했다.(사진=최대호안양시장 페이스북)

(안양=뉴스영 공경진 기자) 안양시의 소식지 ‘내마음愛 우리안양’이 지난 22일 열린 제34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민간 기업들이 참여해 우수 커뮤니케이션 콘텐츠를 시상하는 자리다. 안양시는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시민과의 밀착 소통을 위한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내마음愛 우리안양’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감각적으로 구성하고,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매체로 자리 잡았다. 이번 수상은 특히 기획력과 디자인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안양시의 소통 노력이 대외적으로 빛을 발한 결과로 평가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매력적이고 알찬 내용을 담아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양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소통 콘텐츠 개발을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영 뉴스영 공경진 기자 louiskaykong@gmail.com 뉴스영 공경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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