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청소년보호와 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 펼쳐

이현정 기자 승인 2024.11.15 09:31 의견 0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과 합동 캠페인 참여자들이 함께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수원=뉴스영 이현정 기자) 수원시가 지난 14일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청소년 보호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시 공직자, 수원시 청소년보호위원회, 수원청소년성장지원협의체, 수원서부경찰서, 학부모폴리스, 청소년지도위원, 학교사회복지사 디렉터 등 민·관·경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2024 대학수학능력평가를 마치고 청소년들의 계도를 위해 마련됐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청소년 보호라는 목표 아래 캠페인을 펼쳐주신 민·관·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원시는 청소년을 보호하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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