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 청년 미래와 사회적 역할 모색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영 공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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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18:08 | 최종 수정 2024.11.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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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스영 공경진 기자)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군포퓨처파인더'(대표의원 박상현)가 오는 20일 오후 7시 군포시의회 2층 간담회실에서 '청년들의 사회적 역할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을 말하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청년의 사회적 역할 발전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청년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와 그 속에서 청년들이 담당할 수 있는 사회적 역할을 탐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군포퓨처파인더' 박상현 대표의원(국힘, 라선거구)은 청년들의 사회적 역할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또한, 박 의원은 2024년 7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하여 청년들의 정치 참여 확대와 정책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며 청년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박 의원은 “청년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청년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사회적 비전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그들의 사회적 비전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맡을 수 있는 역할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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