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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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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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영 김영식 기자) 안병훈(33, CJ)이 27일 제네시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열리는 2번 홀(파4) 그린에서 김주형(22, 나이키)과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뻐하고 있다. 안병훈은 티샷이 러프에 빠지며 1벌타를 받았지만 중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타수를 잃지 않고 파를 지켜냈다.
2017년 출범 이후 이번 시즌 8회째를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올해 DP월드투어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70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400만 달러, 우승상금 68만 달러 규모다.
2024 시즌 KPGA 투어 최다 상금 규모 대회이며 본 대회에서 KPGA 투어 선수들이 획득하는 상금의 50%가 공식 상금으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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