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초복을 맞아 구내식당(광교마루)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뉴스영 김영식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초복을 맞아 경기도청 24층에 위치한 광교마루(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에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직원들에게 인사와 격려를 하며 폭염 속 노고를 위로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의회 임시회의에 참석한 후 12시 20분쯤 식당으로 올라와 긴 줄을 대기하면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