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식 의원이 7월 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2회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응원하고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뉴스영 공경진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충식 의원(국힘, 포천1)은, 지난 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2회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해 건강한 노후를 응원하고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와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유공자 표창과 장수상 전달, 공연과 세대 간 공감을 이끄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존중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윤충식 의원은 재가노인복지 유공자 표창을 직접 시상하며 복지 현장의 헌신을 격려했고, 어르신들로부터 감사장을 받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특히 어르신들은 윤 의원에게 직접 목도리를 둘러주며 감사를 전했고, 현장은 박수와 환호로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감사장에는 “의원님의 따뜻한 관심과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경기도에서 안심하고 건강한 노년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음을 깊이 체감하고 있다” 는 내용과 함께, “앞으로도 고령자들이 더욱 존엄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는 당부가 담겼다.
윤충식 의원은 7월 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2회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응원하고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윤충식 의원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사회가 어르신을 단순한 복지의 대상이 아닌, 존엄한 삶의 주체로 어떻게 함께할 것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종사자 여러분, 그리고 스스로의 삶을 품위 있게 가꿔가고 계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경기북부의 복지 인프라 격차 해소를 위해 AI 돌봄과 스마트 헬스케어, 문화예술 기반 정서 돌봄 등 기술 기반 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실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윤충식 의원은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으로서 ▲AI 기반 돌봄 ▲디지털 포용 ▲경기북부 지역 균형발전 등을 핵심 의정과제로 삼고 있으며,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