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식 경기도의원(국힘, 포천1)이 6월 29일 포천시 영북면 사회복지시설에서 사랑의 자장면 봉사활동을 했다.
(경기=뉴스영 공경진 기자) 윤충식 경기도의원(국힘, 포천1)은 지난 29일 포천시 영북면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포천지구위원회(회장 정일범) 위원들과 함께 ‘사랑의 자장면’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포천지구위원회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위원들이 손수 정성스럽게 만든 자장면이 제공됐다. 이날 준비된 자장면은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순식간에 동이 났다.
윤충식 경기도의원이 6월 29일 포천시 영북면 사회복지시설에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포천지구위원회와 함께 사랑의 자장면 봉사활동을 했다.
윤충식 의원은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모두가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한 걸음, 한 걸음 정성껏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포천지구위원회는 매월 월례회의를 비롯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보호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윤 의원은 이 같은 현장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