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윤국희 작가 작품 전시

(화성=뉴스영 공경진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의회를 찾는 시민들에게 예술적 쉼표를 선사하는 전시회를 마련했다. ‘움직이는 미술관’을 지향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공공예술을 통해 일상 속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시의회의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전시는 4월 한 달간 화성특례시의회 로비에서 진행되며, 지역작가 윤국희 씨의 개인전 ‘Blossom colorful things’로 시민들을 맞는다. 전시된 작품들은 다채롭고 진한 색채감으로 채워져 있으며,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감성적 위로와 밝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윤 작가는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작은 행복과 위로를 작품에 담고자 했다”며, “작품을 통해 긍정적이고 순수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화성시의회와 화성ESG세미나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기획된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시민들이 시의회를 방문하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의회는 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의회를 시민과 예술이 호흡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자 한다.

윤국희 작가는 대한민국 미론인 예술대전 우수상(2017), 전국 벽골미술대전 종합대상(2022), 경기도 선정 청년작가(2023)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한 중견 작가로, 현재 화성미술협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예술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공공미술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