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군포1동이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사진=군포시)

(군포=뉴스영 공경진 기자) 군포시 군포1동은, 지난 28일 오전 10시부터 지역 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자치회(회장 김사녀)가 중심이 되어 군포1동 지역리더협의체 소속 7개 단체가 협력한 민관 공동 캠페인이다. 참여자들은 군포역과 당정역 일대를 포함한 5개 권역으로 나눠, 겨우내 쌓인 폐기물과 낙엽을 수거하고 시민의 손으로 거리를 깨끗하게 가꿨다.

특히 군포역 주변 2개 권역에서는 약 0.8톤, 당정역 중심의 3개 권역에서는 약 1.2톤의 폐기물과 낙엽이 수거됐다. 그동안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던 상습 불결지와 사각지대를 집중 정비한 결과, ‘3·31만세운동 기념행사’와 ‘2025 군포철쭉축제’를 앞두고 거리 곳곳이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자발적인 주민 참여와 협업에 감사를 전하며, “민관 협력은 언제나 시정의 핵심이었다. 주민들이 스스로 나서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군포1동은 다른 지역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행사를 주관한 주민자치회 김사녀 회장은 “작은 손길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 오늘처럼 함께하는 청소가 우리 동네를 더욱 깨끗하게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참여의 의미를 되새겼다.

군포1동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도시미관 향상과 주민 참여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