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홀 청청·청청학당 상반기 인문학 아카데미 모집요강/사진=아트홀 청청


(뉴스영 김동윤 기자) 아트홀 청청·청청학당이 ‘예술과 인문학의 아름다운 만남’을 주제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예술과 인문학의 아름다운 만남’ 프로그램은 2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동안 진행된다. 예술과 인문학은 우리의 창의성과 감성, 지성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영역이므로 강의에 임하는 강사들은 주민들의 다양한 성장을 위해서 참가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우리 신화 이야기’를 비롯해 ‘나를 위한 그림책’,‘시조 문학 교실’,‘김현주 북카페’, ‘시낭송 테라피’, ‘사진 찍고 영상편지 보내기’등 인문학이 우리 삶에 부여하는 가치와 예술이 우리의 감정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등을 접하게 된다.

또 김영혁 사진작가의 ‘소나무 사진 특강’과 조현일 국악인의 ‘우리소리 가야금 교실’, 신미라 강사의 ‘털실 인형뜨기’는 무료로 진행된다.

대안공간인 아트홀 청청·청청학당은 오산시민들에게 다양한 소재의 인문학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월 13일부터 ‘예술과 인문학의 아름다운 만남’을 주제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은 13일부터 이메일 (son592200@gmail.com) 과 전화 접수(010-5966-5922)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