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세이프티 고용상 대표, 수원시 의장상 수상

지역 문화예술과 직원 복지에 대한 지속적 노력 인정

이현정 기자 승인 2024.11.19 14:34 의견 0
(좌) 박현수 수원시의원(국힘,평동, 금곡, 호매실) (우) 한길세이프티 고용상 대표


(뉴스영 이현정 기자) 한길세이프티 고용상 대표가 수원시 의장상을 수상하며, 지역 사회 공헌과 직원 복지 향상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수원시 의장상은 지역 사회 발전과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한길세이프티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과 복지 향상에 대한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고용상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우리 회사는 지역 문화예술 지원과 직원들의 복지 및 안전을 중시하는 경영 방침을 일관되게 추진해왔다”며, “문화예술과 복지 향상은 회사 성장의 중요한 가치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길세이프티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침을 유지하며, 고객의 자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동시에 직원들이 안심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직원의 복지적 차원을 넘어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발전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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