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자매도시 서울시 강남구가 주최한 ‘제21회 국제평화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사진=의정부시

(의정부=뉴스영 변영숙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일 자매도시인 서울시 강남구가 주최한 ‘제21회 국제평화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강남구는 전쟁과 기아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돕고 인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김동근 시장과 시청 마라톤 동호회원들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5km구간을 완주했다.

시는 지난해 서울시 강남구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으며, 강남구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교류 협력 협약, 실무협력합의서 체결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는 강남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영 뉴스영 변영숙 기자 rubrain@naver.com 뉴스영 변영숙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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