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김판수 경기도의원, 암 투병 중 별세. 향년 67세

김영식 기자 승인 2024.10.01 07:52 | 최종 수정 2024.10.01 07:53 의견 0
김판수 의원


(뉴스영 김영식 기자) 경기도의회 김판수의원(민주, 군포4)이 향년 67세의 나이로 30일 별세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암으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김판수 의원은 군포시의회 4~6대 시의원을 지낸 뒤 10대 도의원으로 당선돼 10대 도의회 후반기 행정안전위원장을 지냈고, 재선에 성공 후 11대 전반기 도의회 부의장을 맡았다.

빈소는 원광대학교산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및 2특실(031-395-4438), 발인은 3일 오전 8시, 장지=용인서울공원.

저작권자 ⓒ 뉴스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