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꿈누리카페 4호점(백운밸리), 자치동아리 첫 운영

의왕시 백운밸리 지역에 달콤한 향기를 불어다 줄‘핸드메이드’첫 발걸음 떼다.

뉴스영 승인 2022.10.05 10:49 의견 0

의왕시 꿈누리카페 4호점(백운밸리), 자치동아리 첫 운영
의왕시 꿈누리카페 4호점(백운밸리), 자치동아리 첫 운영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에 신규 개소 한 청소년 전용 이용공간 꿈누리카페 4호점(백운밸리)이 청소년활동의 꽃인 자치 동아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꿈누리카페 4호점(백운밸리)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캔디 및 젤리를 만드는 자치 동아리 ‘핸드메이드’를 시작으로 활동에 발걸음을 뗐다.

‘핸드메이드’의 첫 활동으로 자치 동아리의 의미를 확립하고 단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고, 향후 세부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동아리‘핸드메이드’는 단순히 캔디와 젤리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넘어 향후에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 유튜브 채널에 레시피 영상을 업로드해 관내 청소년들과 다양한 레시피를 공유하는 등 활동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단원들은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활동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평소 만들어보고 싶었던 캔디와 젤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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