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이 캐디를 봐주는 아내와 함께 웃고 있다.


(여주=뉴스영 김영식 기자) 14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7,216야드)에서 열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우승상금 2억 6천만 원)’ 셋 째날 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형준(30)이 9번홀 그린 공략을 앞두고 캐디를 봐주는 아내와 함께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