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탈론즈 골프화에 매료된 롱드라이버 챔피언과 44승 PGA 스타의 만남

zen 승인 2020.03.19 08:34 의견 0

[newsyoung = zen] 세계적인 골퍼 둘이 만났다. 

PGA 투어 통산 44승의 필 미켈슨(50•미국)과 2020년 현재 롱드라이버 세계랭킹 1위 카일 버크셔. 두 스타 플레이어의 만남. 이 두 사람은 무슨 일로 만났을까?

 

▲ 미켈슨-카일버크샤의만남  © 뉴스영

 

카일 버크셔는 세계 골프 계에서 드라이버 비거리가 가장 많은 선수이다. 카일의 스윙은 수평, 회전, 수직, 움직임의 밸런스와 함께 지면을 활용한 스피드를 극대화하면서 순간적인 힘으로 400야드가 넘는 장타를 만들어낸다. 

 

이를 바탕으로 카일은 지난해 월드 롱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카일의 비거리 비법은 자신의 파워를 9% 증가시켜주며, 과학적으로 입증된 미국 기능성 골프화 아탈론즈 엔베도 한몫을 했다. 

 

카일과 미켈슨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에서 캘러웨이 화보 촬영을 위해 만났다. 이날 카일은 미켈슨에게 비거리에 대한 노하우를 설명하며 아탈론즈 엔배 골프화에 대해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 뉴스영


아탈론즈 브랜드는 원래 야구화로 시작했다. 과학자이자 창업자인 팀 마키슨은 골프 스윙을 했을 때 흔들거리지 않고,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골프화 개발에 착수했다.

그는 골프 운동 시 하체가 흔들거리고 발목이 돌아가는 것을 방지하는 데 주력하며 발목과 다리의 힘을 잡아주는 실험을 곧바로 착수했다. 여러 차례 시행착오 끝에 미국 특허청에서 특허를 받은 깔창 및 밑창을 개발, 엔베(Enve) 골프화를 탄생시켰다. 

 

아탈론즈 엔베(Enve)골프화는 미국 골프협회에서도 승인을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시장에서도 눈길을 사로잡아 미국, 유렵, 일본 사람들에게도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과학적인 기능성 골프화 아탈론즈는 오는 4월부터 선덜랜드 코리아(브랜드:선덜랜드골프/이안폴터 디자인) 를 통해 국내 전국 골프장 프로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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