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분양하우스를 방문한 시민들 모습
(뉴스영 이현정 기자) 대방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 의 1순위 청약이 금일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12월 3일(수)~4일(목) 양일간 실시되며, 정당계약은 12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가입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시흥시를 포함한 수도권(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라면 보유 주택 유무 및 세대주 여부(노부모 특별공급 제외)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없어 기존 주택 당첨여부와 관계없이 청약 가능하다.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견본주택 내에는 전용면적 84㎡·122㎡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전 세대 100% 4베이 판상형 설계이며, 거실이 5.1m(84타입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사 대비 넓은 5.1m(84타입 기준) 광폭 거실 특화설계로 여유로운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84타입 기준, 방 3개가 아닌 방 4개로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공간 활용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는 유리난간 창호를 적용하여 탁 트인 전망과 개방감은 물론 시흥거모지구 랜드마크 단지로 가치를 확보하였다.
한편, 해당 단지는 지난 10월 15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 조치에서 제외된 비규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에 따라 대출, 전매, 청약 자격 등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실수요자와 투자 수요가 모두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분양가가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되었다. 이러한 제도가 적용된 단지는 공급 자체가 제한적인 만큼 희소성이 높고 실질적인 가격 메리트가 커, 초기 청약 경쟁률이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제기천 수변공원(예정)과의 직접 연결된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과 주거 쾌적성을 동시에 높일 전망이다. 단지 공원 진출입로 및 보행자 도로가 제기천 수변공원(예정)과 직접 이어지는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입주민은 별도의 도로 이동 없이 수변공원으로 바로 진출입이 가능해, 일상 속에서 공원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시흥시 장곡동 949-2,3번지 일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