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희 의원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서울=뉴스영 공경진 기자) 관악구의회 손숙희 의원(민주, 바선거구)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정문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손 의원이 지역사회 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교육 환경 개선과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감사패 수여식은 서울정문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학교 관계자는 “손숙희 의원님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지원과 관심이 교육 현장에도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전했다.

손 의원은 “학생들이 따뜻한 환경 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손길을 전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관악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손 의원은 현재 제9대 관악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난곡동과 난향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그는 평소 ‘주민 일상 가까이에서 해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천해왔다.

특히 교육, 복지, 안전 등 시민 삶과 밀접한 정책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청취한 주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작지만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해 왔다.

손숙희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 아래, 앞으로도 변화가 체감되는 실질적 정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히며, “교육과 돌봄이 조화를 이루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