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시장이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사진=신계용 시장 페이스북
(뉴스영 이현정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22일 과천시 종합사회복지관 2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뮤즈오케스트라’와 함께 바이올린 연주를 들려드릴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27년간 많은 분들의 따뜻한 후원과 사랑 덕분에 지금의 자리가 있는 것 같다”며 “헌신적으로 애써주신 복지사분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오늘의 복지관이 존재할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27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멜로디가 흐르는 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과천시뮤즈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도 펼치며 지역 주민들에게 감미로운 멜로디를 선사했다.
또한, 기부 참여자들을 위한 ‘토리아리존’ 이벤트도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배부받은 퍼즐 조각을 지정된 번호에 부착해 하나의 작품을 함께 완성해가며 나눔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신계용 시장이 과천시 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7주년 기념 ‘멜로디가 흐르는 봄!’에서 바이올린을 협연하고 있다./사진=신계용 시장 페이스북
신 시장은 “과천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순간들이 더 큰 희망과 따뜻함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과천을 위해 잘 부탁드리겠다”며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