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도의원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현안 연속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뉴스영 공경진 기자)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의원(민주, 군포1)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민생 현안 토론회’에 참석해 온라인 플랫폼 시장에서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소상공인들이 점점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공정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공공배달앱이 보다 많은 도민들에게 사랑받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의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가 주최했으며, 이재영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도의원뿐만 아니라 시민단체 관계자, 온라인 플랫폼 시장 전문가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상공인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오늘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플랫폼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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