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식 경기도의원, 선단동 주민들과 간담회… 지역 현안 논의

뉴스영 공경진 기자 승인 2025.01.18 10:33 의견 0
윤충식 도의원은 '2025년 선단동 주민과의 공감ㆍ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윤충식 의원 페이스북)

(경기=뉴스영 공경진 기자) 윤충식 경기도의원(국힘, 포천1)이, 지난 17일 선단동체육센터에서 '2025년 선단동 주민과의 공감ㆍ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문제를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장마철 하수도 역류 현상에 대한 전수조사의 필요성과 주민들이 체감하는 생활쓰레기 배출량 증가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윤 의원은 “하수도 문제는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직결된 만큼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생활쓰레기 문제 역시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윤 의원에게 개선책 마련을 요청했다. 주민들은 특히 장마철 침수 위험 지역에 대한 조속한 전수조사와 예방책 수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윤충식 도의원은 '2025년 선단동 주민과의 공감ㆍ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사진=윤충식 의원 페이스북)

윤충식 의원은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선단동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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