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배우의 팬클럽 '우석이사랑방'이 파주시 아동복지시설에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사진=파주시

(파주=뉴스영 변영숙 기자) 파주시는 변우석 배우의 팬모임인 ‘우석이사랑방’이 파주시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석이사랑방’은 변우석 배우의 생일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대건카리타스 산하 시설인 「모듬살이」에 의류, 분유, 걸음마보조기 등 생필품과 디딤씨앗통장 적립금을 기탁했으며, 개인운영시설 「에셀나무」에 이사비용과 간식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아동복지시설 ‘공동생활가정’은 보호자가 없거나, 이탈 또는 학대 등 사유로 가정에서 양육되지 못하는 아동을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양육하는 소규모 시설이다.

TV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한 변우석배우는 최근 인천공항 과잉 경호 논란을 빚기도 했다.

뉴스영 뉴스영 변영숙 기자 rubrain@naver.com 뉴스영 변영숙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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