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제113차 정례회의 개최..."경기 북부권 현안 해결 노력"

뉴스영 변영숙 기자 승인 2024.10.09 15:14 의견 0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8일 파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제113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사진=고양시의회


(고양=뉴스영 변영숙 기자)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8일 파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제113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운남 협의회장을 비롯해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등 경기북부 8개 시·군 의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 112차 정례회의에서 상정된 안건 처리 보고 및 ‘도농복합도시 법정동 등 농어촌 특별전형 적용 확대를 위한 촉구 건의안’ 등 총 4개의 안건을 상정논의했다.

김운남 회장은 “앞으로도 협의회는 경기 북부권의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북부지역의 발전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설립됐으며 9개 시·군의회 의장(고양, 파주, 의정부,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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