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평가...경기도 1위
뉴스영 변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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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12:06 | 최종 수정 2024.09.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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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영 변영숙 기자) 양주시체육회(회장 임재근)가 대한체육회에서 실시한 '2023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에서 도농복합지역 부문에 경기도 1위, 전국 4위를 차지했다.
양주시 체육회는 예산 집행적정성 항목에서 전국 최고점과 수혜자 만족도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수상했다. 부상으로 대한체육회에서 45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
경기도에서는 도시형 지역에서 1위를 달성한 수원시체육회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재근 체육회장은 생활체육회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양주시 생활체육 지도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주시 체육의 최대 희망인 국제스케이트장 양주 유치를 위해서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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