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거리문화축제/사진=파주시

(파주=뉴스영 변영숙 기자) 파주시 금촌거리문화축제가 10월 5~6일 금촌통일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금촌거리문화축제’는 금촌 시민과 상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가을마다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상인회 주최로 점포별 초특가 상품판매, 치맥 행사, 먹거리 공간, 야생화 박람회, 역사 사진전 등이 진행되며, 벨리댄스 경연, 명동로가요제, 가수 공연 등이 펼쳐진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금촌거리문화축제가 시민의 화합을 끌어내 금촌의 대표적인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영 뉴스영 변영숙 기자 rubrain@naver.com 뉴스영 변영숙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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