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시장이 13일 이후광 양주축산업협동조합장과 쌀 전달식을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의정부=뉴스영 변영숙 기자) 의정부시는 13일 양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후광)이 추석을 맞아 백미1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현관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후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7명이 참석했다. 기부받은 쌀은 관내 먹거리나눔터 및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후광 조합장은 “추석에도 힘들게 사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기부하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축산업협동조합은 매년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과 지역아동센터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뉴스영 뉴스영 변영숙 기자 rubrain@naver.com 뉴스영 변영숙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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