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영화제 홍보물

(오산=뉴스영 김영식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28일 자신의 SNS에 “오산천변 특별한 야외 멀티플렉스, 2024 별밤영화제가 작년에 이어 오색문화체육센터 앞 오산천변에서 펼쳐진다”며 영화제 소식을 전했다.

2024 별밤영화제는 오색문화체육센터 앞 오산천변에서 30일부터 매주 금·토·일에 걸쳐 2주간 상영할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8월 30일 금요일 오후 5시, 멋진 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오산시가 준비한 무료영화 상영, 플리마켓 등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행사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총 11편의 영화를 8월 30일 부터 2주간 상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올해는 별밤지기라는 6명의 오산시민들이 6일간 6편의 영화를 추천했다고 하니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거 같다”며 “더운 여름이 지나가는 주말 밤,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별밤영화제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보시는것 어떠실까요?”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영 김영식 기자 newsgg01@daum.net 김영식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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