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관내 재개발지역 등 현장 점검

김영식 승인 2020.02.21 17:04 의견 0

▲ 장안구, 재개발지역 등 현장 점검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0일 구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 등을 위해 관내 재개발지역과 주요 민원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병규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건설과 직원들은 우천 시 범람된 바 있는 정자초등학교 인근 하수관로와 우수전 정비 실태를 점검하고  인도 상 각종 장애물과 보도블럭 파손 등으로 인한 통행불편 사항 등을 살폈다.

 

이어 현재 이주가 진행 중인 정자지구로 이동해 정자1동장과 함께  빈집 관리 상태와 쓰레기 무단투기 실태를 점검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 구청장은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구정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오늘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사항은 즉시 정비하고, 재개발지역의 우범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함께 방범활동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