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의원이 군포시의회 제282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군포=뉴스영 공경진 기자) 군포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 박상현 의원(국힘, 라선거구)이 선출됐다.
박상현 의원은 대표의원으로서 “의회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시민의 알 권리를 최우선에 두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박상현 의원은 2025년 3월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FNF) 주최 ‘Local Politics and Citizen’s Participation’ 세미나에 대한민국 대표로 초청을 받아 독일을 공식 방문하여 발언을 하고 있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중에서도 청년 정치인으로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중앙 정치무대에서도,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위원장과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지난 3월에는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FNF) 주최 ‘Local Politics and Citizen’s Participation’ 세미나에 대한민국 대표로 초청을 받아 독일을 공식 방문하며 국제적 역량을 넓혔다.
군포시의회에서도 박상현 의원은 다양한 입법 활동과 정책 제안으로 개혁적이고 실천적인 의정 성과를 만들어왔다.
그는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주도했고 ▲윤리심사 절차 및 징계 규정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회의 규칙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군포시의회 사무기구 인사 독립성 강화, 시민참여 확대 방안 마련 등을 지속 요구하며 의회 개혁의 목소리를 높여왔다.
특히 그는 의원연구단체의 심의·운영위원회 구성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도록 하고, 윤리특별위원회 의결·권고 사항의 투명화를 추진하며 시민 감시 기능 강화에 기여해왔다. 시의회 운영의 공정성과 공개성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조례 발의와 정책 질의는 박 의원의 대표적 업적으로 평가된다.
박상현 의원(중앙위원회 청년분과 위원장)이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청년분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국제통상경영학 석사 학위,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캠퍼스에서 기술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전문성과 글로벌 감각을 지닌 청년 정치인이다. 2024년 제16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 우수상, 국민의힘 국민플러스공약대전 정책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며 공약 실현력과 정책 기획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본경선 후보로 도전하며 청년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박상현 의원은 “군포시의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시민 중심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목소리가 의회 운영과 정책에 반영되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반기 의회에서 그는 정보 공개 확대, 윤리 규범 강화, 연구단체 구성의 공정성 확보, 시민 참여와 감시 기능 강화 등 개혁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