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서울빙과총판 주식회사 엄관용 대표, 300만 원 후원금 기탁

뉴스영 변영숙 기자 승인 2025.01.07 18:15 | 최종 수정 2025.01.07 18:16 의견 0
서울빙과총판 주식회사 엄관용 대표는 7일 지난해에 이어 금곡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사진=남양주시


(남양주=뉴스영 변영숙 기자) 서울빙과총판 주식회사 엄관용 대표는 7일 지난해에 이어 금곡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금곡동 취약계층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엄관용 대표는 “지역주민을 위해 공헌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우리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진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엄관용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에게 폭넓은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빙과총판은 금곡동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복지위기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후원금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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