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송산로와 순화궁로 합류지점에 보완등 설치

뉴스영 변영숙 기자 승인 2024.09.24 15:43 의견 0
의정부시는 야간 안전 사각지대에 보안등을 설치했다./사진=의정부시


(의정부=뉴스영 변영숙 기자) 의정부시는 의정부경찰서와 함께 야간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해 도로조명시설을 신규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송산로와 순화궁로의 합류 지점인 남양주 시계 구간에 강관 전주를 설치한 후 보안등(50W) 3개소를 설치했다.

해당 구간(약 200m)은 조명시설과 보도가 설치되지 않아 야간 보행‧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렵고 안전 및 범죄의 우려가 매우 컸다.

김동근 시장은 “야간에도 어디든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의정부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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