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이 추석 연휴 근무하는 공직자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최대호 시장 페이스북

(안양=뉴스영 김영식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연휴에도 쉬지 않고 일하는 부서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대호 시장은 18일 자신의 SNS에 “추석 연휴 동안 수고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시청 당직실과 자원순환과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명절에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직원들 덕분에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자원순환과를 찾은 최 시장은 “자원순환과에서는 깨끗한 거리를 위해 애쓴 직원들에게 직원들의 노력이 우리의 일상을 더욱 쾌적하게 만든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당직실에서 비상 근무를 한 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지역이 더욱 안전하고 평온해졌다는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며 “명절 동안 수고한 모든 공직자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격려했다.

뉴스영 김영식 기자 newsgg01@daum.net 김영식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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